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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04

#74.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율 90% 넘은 소식과 주가 관련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율이 90%를 넘었다는 중간 결과가 나왔다. 뉴스에 의하면, 비록 중간 결과이기는 하지만 90% 이상의 효과는 일반 독감 백신의 두 배에 가까운 것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독감 백신은 감염 위험을 40∼60% 낮춰준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홍역 백신(93% 효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화이자 백신 소식에 주가가 가장 먼저 반응을 보였다. 아침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라와 있길래, 뭐지 하고 눌렀는데 임상실험 성공한 뉴스와 가장 먼저 보인건 빨간색의 주가. 이렇게 주식이 무섭다.. 좋은 소식을 미리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백신의 중간 결과..

#73. 부동산 전세법 관련 임대차 3법

최근 뉴스와 웹상에서 임대차 3법에 대해 종종 나오는 것을 보아, 조금 더 자세하게 공부해보기로 했다.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말한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담고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은 2020년 7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7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바로 시행됐다. 또 전월세신고제의 근거가 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7월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8월 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1.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1) 계약갱신청구권: 세입자에게 1회의 계약갱신요구권을 보장해 현행 2년에서 4년(2+2)으로 계약..

#72.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의 단단한 내면

오늘은 걸그룹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블랙핑크 중 또 애정하는 지수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지수는 1995년 생으로 2011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5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YG에서도 비밀연습생으로 둘 만큼 매우매우매우 이쁜 얼굴을 가졌다. 심지어 가족들도 다 미인, 미남이신걸 보면 유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데뷔 빼고 다 해봤다.'라고 할 정도로 지수는 블랙핑크로 데뷔 전에 다방면에서 활동을 했다. 배우 이민호와 가방 CF도 찍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MV에도 출연하는 등등 아무튼 데뷔만 빼고는 거의 데부분 해봤다고 볼 수 있다. 타고난 미모와 살이 잘 찌지 않는 복받은 체질로 블랙핑크에서도 맏언니와 동시에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다. 지수를 보면..

#71. 세븐틴(SEVENTEEN)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Semicolon) 홈런(HOME;RUN)!

며칠 몸이 안좋아서 글을 못쓰다가 다시 쓰려고 하니 세븐틴의 스페셜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이 발매된 날이렸다. 타이밍 한번 좋구나~! 타이틀곡 이름은 "HOME;RUN’(홈런)"이다! 플레디스가 빅히트로 인수되면서 이제 빅히트 레이블 유튜브 채널에서 세븐틴 신곡 뮤비를 볼 수 있다. www.youtube.com/watch?v=UB4FzllQCyc 출처: Big Hit Labels 유튜브 채널 이번에도 우지가 작사작곡을 한 곡이고 승관이랑 버논이도 참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첫 장면이 지난 6월에 발매된 ‘헹가래’와 이어지는 듯한데 아니나 다를까 "헹가래 앨범을 통해 이야기한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다시금 공유"하는 앨범이라고 한다. 아래는 이번 앨범 세미콜론에 대한..

#70. 위험하지만 하고싶은 일 vs 안전하지만 하고싶지 않은 일

오늘 드디어 스마트 스토어에 제품을 등록했다. 경험삼아 등록해서 내가봐도 매우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나의 첫 목표였으니 그 목표를 이룬 것이다. 일단은! 요즘 회사에서 꽤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실 멀리서 생각하면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아닌데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자꾸 강요받는 느낌이 드니깐 싫다. 돈 받고 일하면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예전에는 수긍이 되었지만, 한 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좀처럼 수긍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한다. 그래서 무모하게 아니면 안전하게든지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사실 내 목표는 그리 거창하지 않다. 그냥 지금 받는 작고 귀여운 월급 정도의 수익을 내서 그냥 지금처럼 소소하고 소박..

#69. 가을 햇빛과 비타민 D의 상관관계 (feat. 코로나 블루 극복)

요 며칠 일 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온 몸이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하루 집에서 빈둥빈둥 거릴 생각으로 어제 급하게 연차를 내버렸다.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하지 않을까?) 아침부터 이른 낮까지 계속 침대에서 빈둥빈둥 거리니 뻐근한 느낌은 조금 나아진 듯 하나, 뭔가 움직여야지 나아질 답답한 느낌(?)이 계속되어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왔다. 운 좋게 집에서 도보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작은 동산이 있어, 가끔 날이 좋을 때는 동산을 오르면서 잡생각도 잊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도했다. 이번 년도 봄부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잠시 안가다가 1단계로 완화되고 나서 처음 동산으로 등산을 가게 됐다. 우선, 왜! 사람들이 가을에 등산을 가는지 정말 뼛속까지 느껴질만큼 공기가 ..

#68. 행동의 중요성, JUST DO IT!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1일 1포스팅은 웬만하면 지키자는 나와의 약속은 이제 거의 습관화 된 듯이 잘 지켜지고 있다. 지난 몇 년 간의 내 모습을 돌아보면, 어릴 때 그래도 꽤 강단있고 크게 될 사람이라고 종종 들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든 일에 항상 소극적인 모습 뿐이다. 그나마 대학원을 다닐때는 바깥 활동이라도 많이 했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는 정말 집-회사-집, 주말에는 잠만 자고 굉장한 게으름도 피웠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사람마다 인생의 그래프가 있듯이, 지난 몇 년간은 내 인생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그런 시기였던 것 같다. 사실 그 시간들을 후회하기는 해도 지금 내 모습을 만들어주는데 꼭 필요한 시간이었으라고 믿어본다. 블로그도 작년에 알게 되었다면 생각만 주구장창하고..

#67. 내가 좋아하는 명곡 맛집 세븐틴(SEVENTEEN) 노래

세븐틴이 드디어 컴백을 한다. 지난 6월에 LEFT&RIGHT로 활동한 후 4개월 만에 다시 팬들에게 돌아온다!!다음 주 월요일 19일에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발매한다. 어김없이 우지 손에서 탄생한 명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대가 절로된다. 사실, 세븐틴에 관심을 생기면서 여러가지 영상을 찾아보고 이들의 미친 예능감(?)에 감동하면서 입덕을 하게 되었지만, 노래를 빼놓으면 매우 아쉽다. 지난 번 포스팅 했듯이, 천재작곡가 우지의 손에서 명곡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나오니 우지에게 너무 감사하다. 세븐틴 컴백기념하여 평소에 너무 좋아라하는 숨겨진 세븐틴 명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꼭 한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1. 어른 아이 (KIDULT)www.youtube...

#66.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기준 (10월 12일 부터)

10월12일 (내일) 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 조치 된다고 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1단계로 완화 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한다.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이 여전히 의무화되고, 음식점·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시행된다”고 하니 수도권은 사실상 1.5단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1단계의 경우 어떻게 기준이 바뀌게 되는지 하기의 이미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우선, 실..

#65. YG보석함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와 방예담

유재석씨가 항상 방송에 나오면 하는 말이 있다. "나는 탑백귀 이다." 라고 하시는데, 이 말은 즉슨 대중적으로 뜰 노래 즉, 음악차트 탑 100에 들어갈 노래를 감별 할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나도 꽤나 탑백귀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최근 나온 블랙핑크의 PRETTY SAVAGE가 귀을 사로 잡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LOVESICK GIRLS 다음으로 블핑에서도 밀고 있는 노래였다. 최근 꽤 자부하고 있는 내 탑백귀를 사로잡고 있는 노래가 있다. 바로 YG에서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데뷔곡 BOY(보이)이다. 지난 8월에 첫 데뷔를 하였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런 실력파 그룹이 데뷔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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