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고즈넉한 이쁜 마음

TEAMWOR MAKES THE DREAM WORK! 방탄소년단이 큰 성과나 결과를 내면 항상 트위터에 올리는 글귀이다. 이 글귀는 위에 사진 속 날짜처럼 그들이 데뷔하기 전인 2013년 3월달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방탄소년단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주고 있다. (초반에는 모르겠는데 아마 지난 몇 년간은 남준이가 꾸준히 올리고 있는 거 같다. 이 참된 리더같으니라고!!) RM의 뛰어난 리더십을 주축으로 그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이루어내는 큰 결과이기도 하지만 이 속에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일궈낸 결과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된다. 항상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을 때 마다 "우리 아미 상받았네~, 아미 축하해" 등등 팬들에게 그 성과를 돌리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

최근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1조 7천억원이나 된다는 기사가 계속 올라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1위를 했다는 결과가 나오자 마자 언론에서도 미친듯이 기사들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걸맞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이먼트는 다음달 상장을 앞두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상장한다, 미뤄졌다 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드디어 상장을 하는구나. 참고로,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다음달 초 10/5(월)~6(화)에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공모가액은 주당 105,000원~135,000원 예상되고 있으며, 확정공고는 9/28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메모 메모) 최근에는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줬다는 훈훈한 미담이 들려오기도 했다. (..

드디어, 드디어 일을 냈다. 자고 일어났더니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드디어 빌보드 100 1위를 찍었다는 뉴스과 촤르륵 웹사이트를 도배했다. 그동안 앨범을 낼 때마다 빌보드 200에서는 1위를 했지만, 그 어렵고도 어려운 빌보드100의 1위를 이제야 넘었다. 지난 2월에 발매한 ON이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4위를 찍었었는데, 싸이 강남스타일의 2위를 넘어서 한국가수 최초로 1위를 했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오늘 마침 막내 정국이 생일인데, 정말 생일선물로 아주 잊지못할 선물을 받은 거나 다름이 없겠다. 사실 빌보드 200과 빌보드 핫 100은 약간 다른 느낌인데, 빌보드200은 앨범차트 , 빌보드HOT100은 싱글차트로 생각하면 된다. 싱글차트는 노래 하나로 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