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고즈넉한 이쁜 마음

세븐틴 멤버 중에서 애착이 가는 멤버 중 한명이 바로 도겸이다. 도겸이는 1997년 생으로 본명은 이석민이다. 그룹 내에서 승관이와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고, 민규와 디에잇과 동갑으로 2015년 19살의 나이에 세븐틴으로 데뷔하였다. 승관이가 깊은 목소리로 고음을 낸다면, 도겸이는 맑고 청량한 느낌으로 고음을 쫙 뽑아내는 느낌으로 노래를 꽤 잘 부른다. 그래서 뮤직컬 데뷔작인 엑스칼리버에서도 훌륭하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해냈다고 알고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성격 적으로도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겸이는 세븐팀 멤버들이 가장 착한 멤버에 대해 말할 때 항상 선택되어지는 멤버이다 (한마디로 인성에 문제없는 도겸이~). 사람의 인성은 얼굴에 묻어 나온다는 것을 믿는 지라, 도겸이를 자세히 알기 ..

우선 빌보드HOT 100차트 3주차에도 굳건하게 방탄이들은 2위를 지키게 되었다! 비록 카디비의 WAP에 잠시 밀렸지만, 3주차에도 2위를 지키는 것도 너무 대단한 일이고, 2주 연속 1위를 하는 것도 오래된 미국 음악 역사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한다. (너무 대단하고 대견스럽다.) 지난 월요일에 방탄소년단이 4년만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바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말이다. 4년만이라 고심해서 자신들의 음악적인 견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라디오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방탄 멤버 7명 모두 태어나기 전인 1990년에 처음 방송을 시작해서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특히, 진행자가 자주 바뀌는 라디오의 특성 상 진행자 변경없이 배철수씨가 3..

오늘은 세븐틴의 긍정남 민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한다. 사실 민규는 방탄소년단 정국이의 절친으로 먼저 알게 되었다. 97년생 라인으로 아이돌 친구들끼리 자주 모여 친목을 다진다고 한다. (만나는 친구들이 모두 다 잘생겼다.) 민규는 위에 말한 바와 같이 1997년 생으로 2015년 19살에 세븐틴으로 데뷔하였다. 세븐틴에서 막내라인에 속해있는데 키는 186CM로 제일 장신이다. 항간에는 더 컸다고 하는데, 아무튼 186CM라고해도 엄청 크다. 원래 키가 크면 춤을 출 때 허우적 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민규는 춤출 때 오히려 몸동작이 매우 시원시원해서 보기가 좋다. 사실 민규는 세븐틴 내에서도 비쥬얼로 뽑히기도 하는데, 사진을 보다시피 잘생긴 얼굴이다.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거나 하면 약간 차가워 보이는데,..

TEAMWOR MAKES THE DREAM WORK! This is a quote that BTS always posts on Twitter when they get great achievemets or or results. As the date in the photo above, this quote shows the identity(?) of BTS from March 2013, before their debut, until now. (Not sure for the first post, but it seems that RM has been posting steadily for the past few years. What a great leader!!) It is also a great result of..

TEAMWOR MAKES THE DREAM WORK! 방탄소년단이 큰 성과나 결과를 내면 항상 트위터에 올리는 글귀이다. 이 글귀는 위에 사진 속 날짜처럼 그들이 데뷔하기 전인 2013년 3월달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방탄소년단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주고 있다. (초반에는 모르겠는데 아마 지난 몇 년간은 남준이가 꾸준히 올리고 있는 거 같다. 이 참된 리더같으니라고!!) RM의 뛰어난 리더십을 주축으로 그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이루어내는 큰 결과이기도 하지만 이 속에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일궈낸 결과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된다. 항상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을 때 마다 "우리 아미 상받았네~, 아미 축하해" 등등 팬들에게 그 성과를 돌리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

재택 기간 동안 유투브에서 에이틴이라는 웹드라마를 보면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김하나역으로 나오는 에이프릴 나은이에게 또 한번 반하게(?) 되었다. 여자가 보기에도 이쁜 여자상이 있는데 나은이가 딱 내가 좋아하는 여자상이다. 1999년 생인 나은이는 2015년 17살의 나이로 에이프릴로 데뷔를 했다. 그 당시에도 팀 내에서도 비쥬얼이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센터라던가 큰 빛을 보는 멤버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일찌감치 완성형 얼굴이었던 걸 보면 얼굴이 이쁜것도 정말 재능 중에 큰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에이프릴이라는 그룹 자체가 아직까지는 많은 인지도를 얻지 못했지만, 나은이가 2018년 에이틴과 2019년 에이틴2 웹드라마로 초대박을 치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짬내서 딴짓(?)을 열심히 하는데, 유튜브를 하루 종일 끼고 살다 보니 에이틴이라는 웹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물론 웹툰의 내용도 옛추억을 떠올릴만큼 재밌었는데 그 중에서 OST가 꽤 듣기가 좋아 찾아보니, 역시 세븐틴이 부른 노래였더랬다. 좋은노래를 찾으면 작사/작곡을 누가 했는지 찾아보는 습관이 있는데,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세븐틴의 공식 천재 작곡가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를 한 것이다. A-TEEN이라는 OST노래와 에이틴2의 OST 9-TEEN도 우지가 작곡과 작사에 전부 참여한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괜히 천재작곡가라고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우지는 세븐틴 안무리더 호시와 동갑인 1996년 생으로 세븐틴에서는 보컬팀 리더를 맡고 있다. 세븐틴은 1996년 생들이 ..

드디어, 드디어 일을 냈다. 자고 일어났더니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드디어 빌보드 100 1위를 찍었다는 뉴스과 촤르륵 웹사이트를 도배했다. 그동안 앨범을 낼 때마다 빌보드 200에서는 1위를 했지만, 그 어렵고도 어려운 빌보드100의 1위를 이제야 넘었다. 지난 2월에 발매한 ON이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4위를 찍었었는데, 싸이 강남스타일의 2위를 넘어서 한국가수 최초로 1위를 했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오늘 마침 막내 정국이 생일인데, 정말 생일선물로 아주 잊지못할 선물을 받은 거나 다름이 없겠다. 사실 빌보드 200과 빌보드 핫 100은 약간 다른 느낌인데, 빌보드200은 앨범차트 , 빌보드HOT100은 싱글차트로 생각하면 된다. 싱글차트는 노래 하나로 순위를..

블랙핑크가 또 일을 냈다!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싱글을 냈는데 노래 제목은 ICE CREAM(아이스크림)이다.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올 100% 영어가사로 발매한지 얼마 안돼서 블랙핑크도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영어 노래를 발매했다. K-POP 아이돌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거 같아 나까지 기분이 뿌듯해진다. 사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비버 연인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후에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한동안 꽤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COME & GET IT 이라던가, Love You Like A Love Song 은 한동안 꽤 많이 들었던 노래이다. 우리나라에도 꽤 많이 알려진 노래이기도 해서 누구나 들어도 익숙한 노래일 것이다. 특히, 카이고(Kygo)와 함께 콜라보로 ..

요즘 유튜브를 킬링타임용으로 자주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자주 보고 있는 영상이 바로 세븐틴 영상이다. 우연히 세븐틴의 자체 예능 컨텐츠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꽤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 중 예능 부분에서 가장 큰 중심을 잡아가는 멤버가 있는데 바로 승관이다. 승관(본명 부승관)은 1998년 생으로 세븐틴 보컬팀이며 그 중에서도 보컬의 중심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또, 가장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멤버이기도 한데, 예능감이 매우 좋아 다양한 예능에 나오면서 얼굴과 세븐틴이라는 그룹을 많이 알리기도 했다. 승관이의 개그나 센스는 내 유머코드에 너무나도 잘 맞아서 승관이의 영상을 보면 엄마웃음을 지으면서 보고 있는 내 모습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특히 호시와의 티키타카는 웬만한 TV예능보다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