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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UN 연설과 위기를 기회로.

어제 방탄소년단이 2018년 이후로 두 번째 UN 연설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UN연설은 언택트인 영상으로 진행되었고, 해당 영상본은 연설이 끝나고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www.youtube.com/watch?v=5aPe9Uy10n4 출처: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2년 전 2018년도에는 남준이가 대표로 나가 영어로 연설을 했었다면, 어제 진행된 연설에서는 7명 모두 연설에 참여했다. 남준이는 영어로, 나머지 멤버들은 한국어로 연설을 진행하였다. 큰 주제는 "LIFE GOES ON(삶은 계속된다)"로 코로나 19 시대에 어려움에 쳐한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었다. 남준이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자신들의 삶에 대해 담담하게 얘기하였다. 전 세계 무대에서 팬들..

#21. 방탄소년단(BTS)의 CGV 뷔주얼 뷔(V)

방탄소년단을 처음 보면 잘생긴 멤버들 사이에서 유난히 눈에 확 들어오는 외모가 있다. 바로 뷔(본명 김태형)이다. 뷔는 1995년 생으로 고창에서 쭉 자라다가 중학교 때 대구로 이사와서, 친구와 같이 빅히트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외모를 안뽑을 수 있는 기획사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비주얼 투 톱을 이루고 있는 진이 배우상의 정석 미남이라고 하면, 뷔는 정석 아이돌 외모에 화려하게 잘 생긴 느낌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씨지뷔(CG같은 얼굴 + V), 뷔주얼 (V + 비주얼) 같은 잘생긴 얼굴과 관련된 단어들이겠는가. 뷔는 꽤나 잘생긴 친구이기도 하지만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그 분위기가 매우 신비롭다.특히 눈빛과 높은 콧대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꽤나 사람을 매료 시키는 큰 장..

#7. BTS(방탄소년단) 진(JIN)에게서 배우는 삶.

앞서 말했듯이 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몇백만명(아마 몇 천만명)의 아미 중 한 명이다. 그 중에서 흔히 말하는 최애(가장 좋아하는)멤버는 석진(JIN)이다. 얼굴봐라 얼굴봐.. 미쳤다! 진이는 아미가 인정하는 멘탈이 강하고 항상 긍정적인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20대의 순박하지만 순박하지 않은 특별한 청년이다. 진이가 한 말 중 가장 인상 깊고 감동 받았던 말은 바로 이거다. "하나를 참으면 두 개, 두 개를 찾으면 네 개를 얻는다. 지금 참으면 언젠간 큰 찬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 시기가 올 때까지 제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해낼 뿐 입니다." 이 얼마나... 20대의 평범한 청년이 할 수 있는 말인가 말이다.. 사실 이 말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이 속으로 깨지고 자존심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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