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아이돌.

#7. BTS(방탄소년단) 진(JIN)에게서 배우는 삶.

결국은 푸른하늘 2020. 8. 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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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몇백만명(아마 몇 천만명)의 아미 중 한 명이다.

 

그 중에서 흔히 말하는 최애(가장 좋아하는)멤버는 석진(JIN)이다. 얼굴봐라 얼굴봐.. 미쳤다!

 

출처: 아마도 트위터

 

진이는 아미가 인정하는 멘탈이 강하고 항상 긍정적인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20대의 순박하지만 순박하지 않은 특별한 청년이다.

 

진이가 한 말 중 가장 인상 깊고 감동 받았던 말은 바로 이거다.

 

"하나를 참으면 두 개, 두 개를 찾으면 네 개를 얻는다. 지금 참으면 언젠간 큰 찬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 시기가 올 때까지 제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해낼 뿐 입니다."

 

이 얼마나... 20대의 평범한 청년이 할 수 있는 말인가 말이다..

 

사실 이 말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이 속으로 깨지고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을까 싶다.

 

배우가 꿈이었는데, 태태가 먼저 사극으로 배우 데뷔하였고, 팬들을 위해 찍는 드라마 식의 영상에서도 동생들에게 좋은 역할을 양보하는 진이를 보면서, 정말 이 아이가 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난게 맞나 싶을 정도이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진이를 매우 좋아하고 또 존경한다. 사실 나이가 많다고 존경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리다고 어리게만 보는 건 꼰대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위에 그림은 내 노트북 배경화면이다. LOVE MY SELF.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항상 마음 속에 담아둬야하는 문구이다. 

 

누구보다 LOVE MY SELF를 잘 실천하고 있는 진이를 나는 아마도 꽤 오랫동안 좋아할 거 같다.

 

그런의미에서 나도 LOVE MY SELF!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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