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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스마트 스토어에 제품을 등록했다. 

 

경험삼아 등록해서 내가봐도 매우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나의 첫 목표였으니 그 목표를 이룬 것이다. 일단은!

 

요즘 회사에서 꽤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실 멀리서 생각하면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아닌데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자꾸 강요받는 느낌이 드니깐 싫다. 

 

돈 받고 일하면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예전에는 수긍이 되었지만, 한 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좀처럼 수긍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한다. 

 

그래서 무모하게 아니면 안전하게든지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사실 내 목표는 그리 거창하지 않다. 그냥 지금 받는 작고 귀여운 월급 정도의 수익을 내서 그냥 지금처럼 소소하고 소박하게 생활 하는 것이 나의 목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끓어오르는 한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조금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게 더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내가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즐기지 못하는 순간들인거 같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면 모두의 응원을 받을 수도 없다. 나도 당연히, '너 회사 그만두면 이제 어쩌려고', '사업이 뭐 쉬운지 아니?' 등등으로 나를 더 위축하게 만드는 말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을 항상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나오지 않고 그런 말을 한다. 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정말 그들의 말대로 망할 수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의 장래를 다시 고민해야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근데 반대로 정말 잘 돼서 내가 사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들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꼭 후자가 돼서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다. 

 

오늘은 굉장히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기같은 포스팅이다. 몇 달 뒤, 몇 년 뒤 이 포스팅을 보게 될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때의 나는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겠지? 

 

오늘의 주저리주저리 여기까지. 내일부터 더욱 바빠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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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일 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온 몸이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하루 집에서 빈둥빈둥 거릴 생각으로 어제 급하게 연차를 내버렸다.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하지 않을까?)

 

아침부터 이른 낮까지 계속 침대에서 빈둥빈둥 거리니 뻐근한 느낌은 조금 나아진 듯 하나, 뭔가 움직여야지 나아질 답답한 느낌(?)이 계속되어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왔다. 

 

운 좋게 집에서 도보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작은 동산이 있어, 가끔 날이 좋을 때는 동산을 오르면서 잡생각도 잊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도했다. 

 

이번 년도 봄부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잠시 안가다가 1단계로 완화되고 나서 처음 동산으로 등산을 가게 됐다. 

 

우선, 왜! 사람들이 가을에 등산을 가는지 정말 뼛속까지 느껴질만큼 공기가 너무 맑고 상쾌했다. 너무나도 맑은 하늘은 덤이다. (괜히 애국가에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라는 가사가 들어가는게 아니다.)

 

뭐랄까, 예전 학창시절 가을 소풍 가는 길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 많이 맡은 기분좋은 공기냄새였다. 너무 오랜만에 이런 느낌의 공기를 마시는 느낌이었고, 더군다나 가을 햇볕도 따사롭게 내 몸을 감싸니 정말 요 며칠 우울했던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사실 나는 건강검진을 하면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나와서 주사를 맞기도 했는데, 비타민 D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다. 

 

우선 가장 많이 알려진 사실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쉽게 올 수 있고, 또 우울증에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골다공증은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 느끼지 못하지만,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은 햇볕을 받기 전/후의 내 몸과 컨디션의 상태가 매우 달라기지 때문에 충분히 공감이 가는 바이다.

 

기사를 찾아보니 우리나라 국민의 10명 중 7명이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한다. 햇볕을 쬐어야 하는 시간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체내에서 비타민D를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비타민D의 중요성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1. 면역력을 강화하고 과잉 면역 반응을 예방시킴.

2.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줌. 우울증 완화 방법 중에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기가 있다고 한다. 

3.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줌.

 

 

반면, 비타민D가 부족할 시에는 

 

1)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구루병과 같은 뼈질환이 나타날 수 있음.

2)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극심한 피로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음. 한 연구에 따르면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하면 4년 안에 우울증이 거릴 위험이 75% 높아진다고 한다. 

3) 면역력도 하락하기 때문에 감기나, 폐렴에 쉽게 걸릴 수 있음

 

코로나로 인해 내부에서만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 블루(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나타나는 우울감) 라는 신조어도 탄생 했다. 

 

1단계로 완화되었으니, 짬짬히 시간을 내어 동네 뒷산이나, 아니면 동네 주변이라도 산책하면서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따뜻한 햇빛을 쬐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생각한다. 

 

정말 효과가 있다! 기분좋은 효과! 그래도 회사는 가기 싫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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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1일 1포스팅은 웬만하면 지키자는 나와의 약속은 이제 거의 습관화 된 듯이 잘 지켜지고 있다. 

 

지난 몇 년 간의 내 모습을 돌아보면, 어릴 때 그래도 꽤 강단있고 크게 될 사람이라고 종종 들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든 일에 항상 소극적인 모습 뿐이다. 

 

그나마 대학원을 다닐때는 바깥 활동이라도 많이 했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는 정말 집-회사-집, 주말에는 잠만 자고 굉장한 게으름도 피웠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사람마다 인생의 그래프가 있듯이, 지난 몇 년간은 내 인생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그런 시기였던 것 같다.

 

사실 그 시간들을 후회하기는 해도 지금 내 모습을 만들어주는데 꼭 필요한 시간이었으라고 믿어본다. 

 

블로그도 작년에 알게 되었다면 생각만 주구장창하고 아마 지금까지 한 글자도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웬걸, 두 달전 SNS에서 굉장히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피드를 본 적 있는데 그게 꽤 내 자신에게 영향을 많이 미쳤다.

막연하게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고, 회사를 안다니고 싶다고만 생각했지 회사를 그만두고나서의 PLAN B따위는 생각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진지하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릴 적에야 어린 점을 경쟁력 삼아 강단있게 "하고 싶은걸 하러 떠날거야"라고 말하겠지만, 이제 그러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는걸. 

 

그래서 PLAN B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실 PLAN B가 잘 안됐을 경우를 생각해서 PLAN C까지 생각해야 하겠지만, 아직 그 단계까지는 무리일 듯 싶다. (아직 PLAN B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 와중에 내가 생각만 하는 것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겨 작은 결과물 부터 큰 결과물까지 보여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피드를 보면서 단지 마냥 부러운게 아니라 갑자기 "나라고 못할게 뭐야, 일단 해보고 안되면 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날 당장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써나가기 시작했고, 2달도 안돼서 벌써 거의 70개 가까운 포스팅을 채워나가고 있다. 1일 1포스팅이 사실 쉬워보여도 절대 쉬운것이 아니더라. 그래서 그냥 아이디어나 주제가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날이면 그냥 최애 영상 보면서 푹 쉬기도 한다.

 

절대 "나 자신에게 강요하지 말기!" 가 내가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정해둔 법칙이다. 이 법칙도 잘 지켜나가고 있다.

 

블로그를 이제습관화 시키면서 정착하였으니, 슬슬 또다른 PLAN B를 실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온라인 몰 개설"이다. 

 

최근 중고물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그러다 보니 새제품을 판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도매사이트에서 작은 제품부터 구매를 했고, 조만간 동대문 새벽시장에도 방문해 볼 예정이다. 

 

막상 해보면 생각만큼 잘 안될 수도 있고, 생각보다 잘 될 수도 있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에 더더욱 행동으로 해보고 판단해보고 싶다. 

 

 

일단은 JUST DO IT! 시작해보자. 나이가 너무 들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지금 이 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리라.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귀찮다고 생각이 든다면 아직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건 그거대로 좋다.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기위해서 나도 고군분투하고 있으니깐. 

 

지금의 내 자신보다 더 나은 내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 나는 앞으로도 일단 뭐든지 해보려고 한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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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내일) 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 조치 된다고 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1단계로 완화 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한다.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이 여전히 의무화되고, 음식점·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시행된다”고 하니 수도권은 사실상 1.5단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1단계의 경우 어떻게 기준이 바뀌게 되는지 하기의 이미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출처: 중앙안전대책본부 / 중앙일보

 

 

우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모임 등의 행사는 자제 수준으로 완화되었다. 그러나 행사를 개최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의 방역 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한 동안 언택트로 진행되었던 1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전시회·박람회·축제·대규모 콘서트·학술행사는 행사가 개최되는 시설 면적의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고 한다. 

스포츠 행사의 경우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가능하다고 하며 추후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한다. 

 

하기는 정부에서 공표한 1단계 완화 조치에 대한 나머지 내용이다. 


집합이 금지됐던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을 포함한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도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2단계 조치였던 그 외 시설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가 10종에 적용된다.  

해당 10종은 Δ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Δ콜라텍 Δ단란주점 Δ감성주점 Δ헌팅포차 Δ노래연습장 Δ실내 스탠딩 공연장 Δ격렬한 GX류 실내집단운동 Δ뷔페 Δ대형학원(300인 이상) 등이다.

특히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시설 허가·신고면적 4제곱미터(㎡)당 1명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수칙을 추가 적용한다.

이용인원 제한 외에도 시간제 운영(3시간 운영 후 1시간 휴식) 수칙을 지방자치단체가 판단해 적용할 수 있다.

다른 고위험시설 중 유통물류센터는 당초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최근까지도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집합금지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는 음식점·결혼식장·종교시설 등 16종 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간 거리 두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음식점·카페 등에서 명단관리를 하는 경우 포장·배달을 할 때 출입자 명부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카페 포함) 등은 추가로 테이블 간 1미터(m) 거리 두기가 의무화된다. 이를 지키기 어려울 경우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테이블 간 띄워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등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수도권의 교회는 예배실 좌석 수의 30% 이내로 대면예배를 허용하며, 추후 정부와 교계 간 협의체에서의 논의를 통해 이용 가능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다만, 소모임, 행사, 식사는 계속 금지된다.

 

1단계로 완화되니 지금까지 제한된 것들을 이제 조금씩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 다행이다. 

그동안 꾸준히 방역수칙을 잘 지킨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한다. 

 

사실 예술이나 공연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데, 직접 찾아가서 볼 수 없는 현실에 많이 답답하기도 하였다. 특히 예술인들의 경우 전시에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지 못해 더 어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번에 1단계로 완화되면서 인원 수는 제한이 생기지만 그래도 언택트 보다는 관객들이 조금이나마 직접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 콘서트도 인원 수가 제한되겠지만 하루 빨리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교감하면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겨울이 또 한번의 고비가 될 터인데, 그 전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코로나 확산이 되지 않도록 나부터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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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와 어제까지 진행했던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청약이 마무리 되었다. 상장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출처: 빅히트엔터테이먼트

 

자료에 따르면 빅히트의 공모주 일반청약 최종 평균 경쟁률은 606.97대 1로 집계됐으며, 증거금은 총 58조4237억원이 모였다.

 

일선에서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그보다 살짝 못미치는 결과로 마무리 지었다.

 

몇 몇 기사에서는 너무 기대했나 등등으로 비교를 하는 자극적인 기사를 냈던데, 이게 왜 비교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식의 기사는 언제나 너무 별로다.

 

카카오게임즈는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1524.85대 1, 증거금 58조5542억원을 기록했다. 증거금으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합쳐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고 한다. 

 

물론 나도 시도를 해보고 싶었지만 해당 경쟁률로는 1억원에 약 2주만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치감치 마음을 접었다. 돈이 없는 개미는 웁니다..

 

뉴스를 보니 74살 되신 할머니께서도 방탄소년단이 있는 회사 아니냐면서 증권회사에서 청약을 하고 계시는 걸 보면서 정말 방탄의 힘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청약에 몰렸던 증거금의 대부분은 다시 투자자에게 돌아가는데, 개인들은 청약에 실패한 투자자금을 대개 다시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 주식이 널뛰기하기도 한다.

 

몇 몇 증권회사에서는 청약 환불금으로 금융가입 상품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고 한다. 깨알같이 틈새를 절대 놓치지 않는 증권회사들... 

 

사실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주식이 재태크로 떠오르고 있다. 나 또한 주식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예금금리도 매우 낮고, 부동산 규제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재태크를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작은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집단을 흔히 "개미"라고 부르는데, 또 여기서 재밌는게 "동학개미" , "서학개미"로 나뉜다. 

 

쉽게말해,

동학개미란, 국내 주식을 사들이는 개인투자자를 뜻하고,

서학개미란, 해외 주식을 사들이는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해외주식을 공부차원에서 시도해봤는데 수수료도 꽤 높고, 왔다 갔다하는 폭이 너무 커서 나는 서학개미는 도저히 될 수 없을 듯하다. 

 

아무튼, 최근에 주식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돈을 벌기도 너무 쉽고 돈을 잃기도 너무 쉬운 HIGH RISK, HIGH RETURN 시장임에는 틀림없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젊은이들이 점점 주식 시장으로 몰리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면서, 이렇게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를 보장받기 힘든 사회라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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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기 괜찮은 이유 중 하나가 독서를 권장하면서 개인이 책을 신청하면 무료로 구매해주는 복지때문이다. (그래도 다니기 싫은건 마찬가지이지만..)

 

최근에 경영,경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넛지(Nudge)"라는 책을 신청해서 읽게 되었다. 

 

 

넛지(Nudge)란 ‘어떤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며 옆구리를 슬쩍 찌르는 것’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행동경제학 분야에서 사람의 행동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나 설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출처: 뉴욕타임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넛지로는 사이트 무료 구독과 스팸문자를 들 수 있다. 

 

평소에 많이 이용하는 음악사이트 및 넷플릭스 같은 사이트 가입은 굉장히 쉽고 또, 몇 달은 저렴한 금액으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약속된 기간이 지나면, 정기 구독료를 내야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변한다. 이때 구독취소를 하고 싶어도, 굉장히 어렵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알게된다.

 

이런 경우 대개, 소액에다가 바쁜 현실에서 복잡한 일 하나 추가하는 것은 굉장히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기 때문에 소위 "아무렴 어때"를 채택한다. 

 

이를 "아무렴 어때 발견법"이라고 부르는데, 인간은 여러가지 이유로 대개 현재의 상황을 고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스팸문자도 마찬 가지이다.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는지 아주 정기적으로 스팸문자를 딱딱 맞춰 보내준다. 분명 굉장히 귀찮고 짜증난다는 것을 알지만 정작 수신거부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에 의하면 현재의 상황을 고수하려는 인간의 속성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다수의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선택 설계자"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선택설계자는 남성용 소변기의 파리 스티커를 예를 들 수 있다.

 

같은 예로, 화장실에 쓰레기통이 존재하는 것이 익숙했지만, 그 쓰레기통이 악취와 비위생의 근원이라는 것을 깨닫고 화장실 내 쓰레기통을 없애 악취와 비위생적인 부분을 줄이는 것도 결국은 선택 설계자들이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

 

또, 올해의 유행, 올해의 대표 컬러 등등도 선택 설계자로 인해 만들어진 기준이겠지. 그 영향으로 우리는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책의 저자는 넛지의 기준을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1) 모든 넛지는 투명해야 하고, 절대로 상대방을 오도해서는 안된다.

2) 넛지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한다. 마우스 클릭 한번 만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가장 좋다. (그런데 왜 가입 해지는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일까...)

3) 넛지를 통해 유도된 행동이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든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더 나은 선택과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주는 선택 설계자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조금만 주변을 관찰하고 살펴보면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한 발짝 앞서서 생각하는 노력과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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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등산시즌이라 그런지 등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이왕 조사하는 바 단풍 일정까지 조사해보기로 했다.

 

예전에는 지인이 주는 지도를 보고 등산 계획을 짰는데 이번에는 직접 찾아보기로 했다. 

 

대한민국 산림 단풍 예측 지도는 국립수목원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도 SNS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국립수목원 제공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단풍은 지리산(10/12, ±5일), 소백산(10/15, ±6일), 설악산(10/17, ±9일)에서 가장 빠르게 절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라남도 상황봉(완도)이 10/30(±5일)로 예측된 지역 중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세계최초로 AI기술을 적용하여 예측하였다고 하니 조금 더 정교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국립수목원 SNS

 

국립수목원 보도자료는 하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www.forest.go.kr/new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1036&mn=KFS_15_09_02&nttId=3149599&orgId=kna&ctgryLrcls=CTGRY146

산림청 - 국립수목원 > 수목원소식 > 보도자료

- 국내 최초로 10년간의 산림 현장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법 적용 -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 이번에 예측한 지

www.forest.go.kr

 

제주도가 가장 남쪽이라 가장 늦게 단풍이 관측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상황봉 (전라남도 완도군의 주도인 완도섬의 중앙에 위치한 산)이 제일 늦게 단풍이 관측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높은 산일 수록 위쪽이 추워서 그렇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가장 빨리 단풍 관측이 가능한 지리산의 단풍일정이 바로 다음주이니 근처에 거주하거나, 지나갈 일이 생기면 이쁜 단풍 한번 구경해도 괜찮지 않을까싶다. 

 

내일부터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단풍이 다시 우리를 반겨줄 예정이니 조금은 힘이 나는 듯하다. 

 

단풍이 지면 2020년도 곧 마무리가 될 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2020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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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이 부쩍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코로나로 인해 잦은 야외활동은 어렵지만, 언제나 그렇듯 가을=등산이라는 법칙이 성립되듯이 최근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꽤 많아졌다. 

 

등산의 장점 중 하나가 공기 마음껏 마시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요즘 같은 시국에 코로나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듯하다. 

 

예전에 자주가던 산이 설악산이었는데 최근 태풍 피해로 인해 탐방로 대부분을 통제했었다.

 

태풍 이후에 탐방로가 추가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했고, 오늘 추가로 1개 더 개방되었다. 설악산 등산 계획을 세우던 등산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한다. 

 

개방된 탐방로는 하기와 같다. 
*9월 30일자 기준으로 그 이후는 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개방일시 및 구간:
1) 2020. 9. 30. 03:00~

*소공원~비선대~희운각대피소~중청대피소

*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

 
2) 2020. 9. 30. 12:00~

*소공원~흔들바위

 

■ 유의사항: 

1) 코로나19로 정상부 탐방객 밀집 지역 '임시 폐쇄'

*비룡폭포~토왕성폭포전망대 구간

*흔들바위~울산바위 구간


2)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국립공원 탐방 시 마스크 착용 및 탐방 거리두기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 설악산 탐방안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033) 801-0900

 

■ 케이블카 운행 안내:
(주)설악케이블카 033) 636-4300

 

■ 백담사 버스 운행 안내:
용대리 향토기업 033) 462-3009

 

■ 탐방안내도(9.30.)

출처: 국립공원 홈페이지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탐방로가 빨간색으로 통제되었는데, 오늘 업데이트 된 안내도에는 대부분 개방이 되어 있다.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정상부 탐방객 밀집지역은 아직도 통제중이니 잘 확인하고 등산을 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 설악산 국립공원에 놀러갔을 때만해도 태풍의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많이 남아있었다. 특히 큰 나무들이 부러져서 강가로 떠밀려와서 쌓여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씁쓸하고 안타깝기도 하였다. 

 

여하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등산 소요시간을 코스별로 확인할 수 있다. 

 

탐방코스를 선택하면 소요시간과 난이도가 나오는데, 예를 들어 등산객들에게 많이 유명한 울산바위코스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소요시간과 난이도가 잘 설명되어 있다. 

 

출처: 국립공원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하기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0400&parkNavGb=guide&menuNo=7020093)

 

예전에는 힘들기만해서 웬만하면 절대 하지 않는 야외활동 중 하나가 등산이었다. 그런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맑은 공기가 어찌나 좋던지, 요즘에는 찾아서 등산을 하고싶은 마음이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는 설악산 뿐만 아니라 전국 산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등산하기 딱 좋은 요즘 꽤 유익한 곳이 아닐까한다. 

 

코로나 블루를 운동으로 이겨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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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직결되는 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마케팅 수업 때, 흥미롭게 들었던 이론이 생각났다.

바로 “롱테일법칙” 이다.

롱테일 법칙이란 다수의 80%가 핵심의 20%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이다.

 

아래 그래프처럼, 동물의 꼬리처럼 얇고 길게 보이기 때문에 롱테일(긴꼬리) 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출처: 지식백과

 

사실, 예전 기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롱테일 법칙이 아니라 파레토 법칙이 적용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파레토 법칙이란, 핵심의 20%에 의해 결과의 80%가 생산된다는 이론으로 상위 20%에 집중하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백화점은 상위 20%의 VIP에서 매출의 80% 이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백화점 입장에서는 VIP 매출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장소가 한정적인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제품들을 가장 앞쪽으로 디피하여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이 가능해지고, 그 비율이 커지면서 온라인 속에서는 파레토 법칙은 오프라인만큼 크게 작용 하지 않는다.

 

무한한 장소를 제공하는 온라인에서는 매출 하위 80%에 해당하는 제품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가능해지면서 비인기 제품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면서 상위 20%에 맞먹는 이익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롱테일 법칙의 예로는 아마존이 알려져있다.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비인기 서적을 제한된 장소인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이라는 무한한 장소에서 꾸준히 노출할 수 있게 되면서 재고의 부담이 아니라 비인기 서적으로부터 또 다른 매출 확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롱테일 법칙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속담이 아닐까 한다.

 

상위 20%가 아닌 하위 80%에 집중해도 상위 20%에 달하는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은 아마존 서점에서부터 증명되었다.

 

아마존도 처음부터 큰 기업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온라인 생태계를 잘 파악하고 잘 이용하면서 지금의 거대 공룡으로 성장하였다.

 

처음부터 큰 결과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매출에 집중하면서 큰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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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생들에 관한 포스팅에 이어, 요즘 광고에도 나오는 X세대와 Y세대에서 태어난 Z세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Z세대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이들은 또한 앞 세대 보다 여가활동이나 다이어트, 운동 등에 관심이 높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이 높은 세대라고 한다.

 

Z세대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1. 글보다는 이미지나 동영상.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란 명칭에 걸맞게 TV나 PC보다 스마트폰이 더 익숙하고, 글보다는 이미지나 동영상이 더 편한 세대이다.

 

실제로 한 실험영상에서 Z세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했을 때 글자에 집중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 실험영상에 담기기도 했다.

 

글자 보다는 이미지나 영상에 친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사회 또한 점점 제로 텍스트 시대로 가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이에 몇 몇 기업에서도 제로텍스트 시대에 맞게 새로운 전략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2. 갖고 싶은 것은 꼭 갖는다.

요즘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명품 구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유명 명품 브랜드를 학교에 신거나 입고가는 것이 그들 사이에서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Z세대는 원하는 것을 사는데 주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모두가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를 가지는 것이 Z세대 내에서는 중요하며, 의류와 신발에 대한 명품 구매 의향이 크다고 한다.

예전에 나이키나 아디다스 신발이나 패딩만 가져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점점 그 기준이 높아지는 듯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플렉스(돈을 자랑한다는 신조어)”가 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 아닐까 싶다.  

 

3. 결혼과 출산에 대해 자유롭다.

어느 한 통계에 따르면 Z세대의 60%가 넘는 비율로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고 한다.

부모님이 본인들을 위해 힘들게 돈을 벌고 아이를 나아도 기르기 힘든 현대사회라는 것을 많은 미디어와 주변에서 보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하면 자기 희생이 크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과 출산보다는 오히려 동거 등을 통해 자유롭게 살고 싶은 의지가 강한 세대가 바로 Z세대이다.

 

Z세대에게 행복한 삶은 걱정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취미도 즐기며 행복을 자주 느끼는 삶이라고 한다.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인가를 할 때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더 집중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 세대와는 조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 보인다.

 

그래서 이들에게 직장을 고를 때 우선순위가 연봉과 직책보다는 워라벨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점점 Z세대가 메인 세대로 편입되면서 사회도 변화하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 세대가 전환될 때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들이 많이 생긴다.

 

그래도 언제나 답은 정해져 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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