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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방탄소년단(BTS) 진(JIN)의 눈높이를 맞출 줄 아는 겸손함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이 세계최강의 팀이 될 수 있는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연장자인 진이를 꼽았다고 한다. "일본 시사주간지 주간현대((週刊現代, 슈칸겐다이)는 지난 24일자 'BTS가 세계 최강 팀이 될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으로 항상 팀을 최우선시 하는 활동방향과 소통 중심의 팀워크, 그리고 매우 드문 유형의 최연장자 멤버인 진을 꼽았다." 지난번 진이에 대해 글을 썼을 때도 적었지만 진이는 원래 아이돌이 아니라 배우를 목표로 하던 대학생으로 등교길에 캐스팅이 되어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되었다. 뒤늦게 아이돌 연습생이 되면서, 진이는 춤이나 노래를 배울때도 다른 멤버들보다 더 열심히, 더 일찍 시작하거나 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꾸준히 연습을 ..

#52.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UN 연설과 위기를 기회로.

어제 방탄소년단이 2018년 이후로 두 번째 UN 연설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UN연설은 언택트인 영상으로 진행되었고, 해당 영상본은 연설이 끝나고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www.youtube.com/watch?v=5aPe9Uy10n4 출처: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2년 전 2018년도에는 남준이가 대표로 나가 영어로 연설을 했었다면, 어제 진행된 연설에서는 7명 모두 연설에 참여했다. 남준이는 영어로, 나머지 멤버들은 한국어로 연설을 진행하였다. 큰 주제는 "LIFE GOES ON(삶은 계속된다)"로 코로나 19 시대에 어려움에 쳐한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었다. 남준이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자신들의 삶에 대해 담담하게 얘기하였다. 전 세계 무대에서 팬들..

#7. BTS(방탄소년단) 진(JIN)에게서 배우는 삶.

앞서 말했듯이 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몇백만명(아마 몇 천만명)의 아미 중 한 명이다. 그 중에서 흔히 말하는 최애(가장 좋아하는)멤버는 석진(JIN)이다. 얼굴봐라 얼굴봐.. 미쳤다! 진이는 아미가 인정하는 멘탈이 강하고 항상 긍정적인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20대의 순박하지만 순박하지 않은 특별한 청년이다. 진이가 한 말 중 가장 인상 깊고 감동 받았던 말은 바로 이거다. "하나를 참으면 두 개, 두 개를 찾으면 네 개를 얻는다. 지금 참으면 언젠간 큰 찬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 시기가 올 때까지 제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해낼 뿐 입니다." 이 얼마나... 20대의 평범한 청년이 할 수 있는 말인가 말이다.. 사실 이 말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이 속으로 깨지고 자존심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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