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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my self 2

#53. 우울함을 버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나만의 방법.

인생을 살다보면 그런 시기가 꼭 한번 찾아오는 듯하다. 바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런 시기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작년 초에서 중순까지 정말 자존감이 바닥 끝, 정말 지하 끝까지 떨어졌었던 시기였다. 그때 사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처음 접하면서 치유(?)를 받으면서 극복하기도 했던 것 같다. (특히, ANSWER:LOVE MYSELF가 내 마음을 울리고 또 울렸더랬지.. 가사가 정말 눈물난다.) www.youtube.com/watch?v=9mwRYgMmSGE 출처: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지금도 자존감이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 "LOVE MY SELF"를 잘 실천하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힘든 시기를 버티면서 나 나름대로 자존감을 극복한 방법을 살포시 공유해볼까 한다..

#7. BTS(방탄소년단) 진(JIN)에게서 배우는 삶.

앞서 말했듯이 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몇백만명(아마 몇 천만명)의 아미 중 한 명이다. 그 중에서 흔히 말하는 최애(가장 좋아하는)멤버는 석진(JIN)이다. 얼굴봐라 얼굴봐.. 미쳤다! 진이는 아미가 인정하는 멘탈이 강하고 항상 긍정적인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20대의 순박하지만 순박하지 않은 특별한 청년이다. 진이가 한 말 중 가장 인상 깊고 감동 받았던 말은 바로 이거다. "하나를 참으면 두 개, 두 개를 찾으면 네 개를 얻는다. 지금 참으면 언젠간 큰 찬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 시기가 올 때까지 제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해낼 뿐 입니다." 이 얼마나... 20대의 평범한 청년이 할 수 있는 말인가 말이다.. 사실 이 말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이 속으로 깨지고 자존심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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