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 하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검색어 유입이나 통계 등을 보면 의외로 우울함에 대한 검색이 많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쉽다고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도 그렇게 느낀다는 것과 내 마음을 다독여 줄 많은 책과 명언들을 읽을 필요가 있다. 여기에 내가 힘을 얻은 명언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쇼펜하우어 "세계는 비참한 사람에게 있어서만 비참하고, 공허한 사람에게 있어서만 공허하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나에게 비참함을 주거나 행복함을 줄 것이다. 이 명언을 보고나서 나는 억지로라도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