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중에서 애착이 가는 멤버 중 한명이 바로 도겸이다. 도겸이는 1997년 생으로 본명은 이석민이다. 그룹 내에서 승관이와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고, 민규와 디에잇과 동갑으로 2015년 19살의 나이에 세븐틴으로 데뷔하였다. 승관이가 깊은 목소리로 고음을 낸다면, 도겸이는 맑고 청량한 느낌으로 고음을 쫙 뽑아내는 느낌으로 노래를 꽤 잘 부른다. 그래서 뮤직컬 데뷔작인 엑스칼리버에서도 훌륭하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해냈다고 알고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성격 적으로도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겸이는 세븐팀 멤버들이 가장 착한 멤버에 대해 말할 때 항상 선택되어지는 멤버이다 (한마디로 인성에 문제없는 도겸이~). 사람의 인성은 얼굴에 묻어 나온다는 것을 믿는 지라, 도겸이를 자세히 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