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너무 한창 이쁜 외모로 덕후몰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슈가, 윤기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윤기는 1993년 생으로 방탄소년단에서 두 번째 형으로, 집에서는 막내라고는 하나 팀에서는 누가봐도 형같은 담담함과 기둥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감정의 변화를 안보이는 멤버이기도 하고 가장 츤데레 같은 멤버도 윤기이다. 사실 겉으로는 상처받지 않은 척, 가장 덤덤한 척을 많이 하는 멤버이지만 그런 타입의 사람일 수록 가장 여리고 내면의 상처도 많은 것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 윤기도 웬만하면 겉으로는 티내지 않고, 힘들어도, 좋아도 크게 감정의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츤데레 같은 행동을 보면 굉장히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기를 보면 BTS의 기둥같다. 묵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