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내일) 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 조치 된다고 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1단계로 완화 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한다.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이 여전히 의무화되고, 음식점·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시행된다”고 하니 수도권은 사실상 1.5단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1단계의 경우 어떻게 기준이 바뀌게 되는지 하기의 이미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우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