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소개 멤버는 바로 망개 지민이다. 지민이(본명 박지민)는 1995년 생으로 뷔와 동갑으로 19살에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였다. 아미들은 이미 알다시피, 지민이는 데뷔 전날 까지 본인 조차도 그룹에 합류할지 안할지 확신을 못할 만큼 연습생 시절 여러번 최종 멤버에서 탈락할 뻔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방탄소년단의 입덕요정인 지민이를 팀에 넣은 것은 정말 빅히트의 신의 한수였던 거 같다. 그래서 그럴까, 지민이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내에서 항상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멤버이다. 춤이나 노래도 항상 쉬는날 연습하고, 자신에게 꽤 엄격한 편이라서 무대에서 실수를 하는 날에는 무대 뒤에서 괴로워하는 영상들이 몇 번 찍히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이 다른 멤버들보다 약간 통통하다는..